Founder Story
"꽃과 식물,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는 플로티에"
안녕하세요, 저는 비건화장품 플로티에의 대표 엄성운입니다.
저는 지난해 한 발표회에 참석하니 제주에는 약 2,0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나, 산업용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 약 800여 종, 그 중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자원은 약 100여 종이라 들었습니다. 한 편으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소재가 가득한 제주에서 왜 보다 다양한 원료의 제품이 없는지… 그리고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원료를 발굴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가치를 담는 자연주의 화장품”
이 궁금증으로부터 플로티에는 시작되었습니다.
과도한 포장은 자연을 해치고, 유해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에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화장품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하지 않은 원료 구성이지만, 자연의 순기능을 고집합니다.
플로티에는 자연 친화적인 방식과 방향성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플로티에의 시작점과 같이 제주산 원료를 사용하고 제주도내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저희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는 화장품을 만들고, 자연을 위한 포장재와 재활용이 가능한 공병을 사용합니다. 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음을 믿습니다.
플로티에는 자연을 위한, 그리고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가치를 여러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